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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기가 멕시코 케레타로에 계획했던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모듈 공장 건설을 전면 백지화하며 현지 법인 업무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결정은 단순한 프로젝트 보류가 아니라, 글로벌 무역과 정치 리스크에 대응한 공급망 전략의 대전환점으로 해석됩니다.

📌 왜 멕시코였을까?
삼성전기는 멕시코에 공장을 짓는 이유로 두 가지를 꼽았었습니다
• 물류비 절감: 핵심 고객사 테슬라의 미국 텍사스 공장과의 지리적 근접성
• 관세 혜택: USMCA(미국·캐나다·멕시코 협정)에 따라 멕시코산 제품의 미국 수출 시 관세율이 0%
하지만 이 매력적인 조건들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강화 정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트럼프의 복귀, 그리고 관세 리스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이후 멕시코에 고율 관세를 예고하고 USMCA 재협상을 추진하며 무관세 구조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멕시코의 수출 관세가 최대 25%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거론되자 삼성전기는 빠르게 전략 수정에 들어갔죠.
• 미국 내 전기차 수요 둔화
•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 폐지
• 테슬라의 판매 부진
이 모든 요소가 멕시코 공장 운영 리스크를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 새로운 선택지: 동남아와 동유럽
삼성전기는 이제 베트남, 루마니아 등 제3국 생산 거점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특히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 최근 판매법인을 신설하며 유럽 고객사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역 이동이 아니라, 관세 리스크와 글로벌 소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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