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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공부

📉 비트코인, 1억 원 사수도 버겁다

by 모파파의 주식생활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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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했고, 지난해 10월 고점(1억7987만원) 대비 약 44% 급락했다. 최근에는 1억 원 안팎에서 횡보 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이른바 ‘워시 쇼크’ 영향으로 보고 있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 후보로 부각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꺾였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 관련주도 동반 급락


비트코인 가격이 흔들리면서 관련 기업들도 타격을 입었다.
스트래티지 – 평균 매입단가 7만6037달러로 알려지며 손실 구간 진입
비트마인 – 연초 대비 급락
코인베이스 글로벌 – 주가 26%대 하락
로빈후드 – 30% 넘는 하락

특히 비트코인 시장은 선물·레버리지 비중이 높아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강제 청산이 쏟아지며 낙폭이 확대되는 구조다.

🏦 IB들 “더 떨어질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는 올해 비트코인 목표가를 1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심리가 더 악화될 경우 5만달러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전망도 내놨다.

‘닥터 둠’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은 헤지 수단이 아니라 위험 증폭 수단이 됐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금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간 반면, 비트코인은 약세를 보이며 ‘디지털 금’ 서사에도 금이 가는 모습이다.

🔥 하지만 “저가 매수 기회” 시각도


반대로 낙관론도 존재한다.
캐시 우드 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 는 최근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가 매수
톰 리 는 “마지막 흔들림 후 저점 형성 가능성” 언급
비트퓨리의 발 바빌로프 회장도 저가 매수 기회론 제시

이들의 공통된 논리는 “중앙은행 통제 밖의 탈중앙 자산이라는 장기 가치”다.

🎯 앞으로 관전 포인트


1.연준 금리 방향성 – 금리 인하 기대 회복 여부
2.현물 ETF 자금 흐름 – 유입 전환 시 반등 촉매
3.레버리지 청산 마무리 시점 – ‘마지막 투매’ 구간 여부
4.글로벌 유동성 재확대 가능성

📌 정리


현재 시장은
❄️ 단기: 금리 부담 + ETF 자금 유출 → 약세 지속
🔄 중기: 과도한 하락 후 기술적 반등 가능성
🏗 장기: 탈중앙 자산 내러티브 유지 여부가 핵심

즉, 비관론과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는 ‘변곡점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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