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셀 인 메이’는 올해도 통할까? AI 슈퍼사이클에 흔들린 증시 격언

by 모파파의 주식생활 2026. 5. 6.
320x100

증권시장의 오랜 격언인 “Sell in May and go away”. 매년 5월이 되면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 증시는 이 격언을 비웃듯, 오히려 역대 최고치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7000 돌파 눈앞


4월 한 달간 5000대에서 6600까지 치솟은 코스피는 5월 첫 거래일에 7000 돌파를 목전에 두었습니다.

• 삼성전자: 하루 만에 5%대 상승
• SK하이닉스: 무려 12%대 급등, 시총 1000조 돌파

특히 SK하이닉스는 ‘140만닉스’라는 별칭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

🌍 글로벌 빅테크와 AI 낙관론


연휴 사이 발표된 글로벌 빅테크들의 깜짝 실적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한국 증시를 밀어 올린 핵심 동력입니다.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 발표
•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확산


NH투자증권은 “전쟁과 유가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실적 기대가 선반영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SK하이닉스에 쏠린 외국인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5조원 가까이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조7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습니다.

• 외국인 매수 1위: SK하이닉스 (1조7031억 원)
• 뒤이어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순매수 상위권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대비 노조 리스크가 적고, ADR 상장 기대감까지 겹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 글로벌 IB의 전망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40~50%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 삼성전자 PER: 6.11배
• SK하이닉스 PER: 5.07배

즉, 주가 상승 속도보다 이익 전망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공매도 잔액 급증


한편,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에 따라 공매도 잔액은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단기 조정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결론


올해 5월 증시는 ‘셀 인 메이’ 격언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AI 슈퍼사이클과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한국 증시를 강하게 견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매도 잔액 증가와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 결국, 올해 투자 전략의 핵심은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 AI 산업 사이클과 글로벌 자금 흐름을 얼마나 잘 읽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