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 앱을 켜면 놀라운 소식이 하나 들려왔습니다. 바로 디즈니의 대표 IP들이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에서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재탄생한다는 것! 어벤져스,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같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작품들이 이제 웹툰으로 우리 손 안에 들어오게 된 거죠.

🧩 디즈니와 네이버웹툰, 왜 손을 잡았을까?
디즈니는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을 논의해왔지만, 최종적으로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 웹툰엔터의 영어 앱 월간 이용자 수(MAU)는 1억5610만 명
- 그중 Z세대 비율이 83%로, 디즈니가 공략하고 싶은 핵심 타깃
- 모바일 친화적이고 빠르게 소비되는 웹툰 포맷이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림
디즈니 디지털 혁신 부사장도 “전통적인 만화 독자가 아닌 새로운 이용자층이 웹툰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 웹툰으로 다시 태어나는 슈퍼 IP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즈니는 총 100편의 웹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리즈당 30편 이상으로 구성되며, 첫 공개작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22년 원작). 앞으로는 어벤져스, 스타워즈, 에이리언 등도 웹툰으로 만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작품을 재구성한 것 외에도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도 제작된다고 하니 팬들에겐 정말 희소식이죠!
🌍 K플랫폼의 글로벌 도약
이 협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콘텐츠가 멋지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동안 K콘텐츠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해외 플랫폼을 통해 세계로 퍼졌지만, 이번엔 해외 IP가 한국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첫 대규모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의 말처럼, “K플랫폼도 글로벌 IP를 실어 나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죠. 네이버웹툰이 단순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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