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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실적을 넘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하는 결과였습니다.
시장 기대치보다 무려 18.7%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였죠.

🔍 반도체, 다시 중심에 서다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을 이끈 주역은 단연 반도체(DS) 부문입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SSD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DS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17배 이상 증가한 약 7조원을 기록했습니다.
- HBM3E 12단 제품: AMD와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에 공급 확대
- SSD 수출액: 3분기 기준 12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
- 아산캠퍼스: HBM·SSD 생산 중심지로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공장으로 부상
📱 스마트폰도 한몫…갤럭시Z 폴드7 흥행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Z 폴드7은 국내외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스마트폰 사업(MX 부문)도 3조원대 중후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의 성숙과 함께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파운드리, 회복의 신호
한때 적자에 허덕이던 파운드리 사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가동률: 상반기 60% → 3분기 77%로 상승
- 적자 축소: 2조원대 → 1조원 안팎
- 퀄컴·엔비디아와 협력 확대: AP 수주 및 NV링크 퓨전 에코시스템 참여
💡 AI 시대, 메모리 수요 폭발
AI 기술의 발전은 고성능 메모리 수요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AI 트렌드가 이동하면서, HBM뿐 아니라 LPDDR5, GDDR7 등 최신 범용 메모리도 주목받고 있죠.
• 메모리 재고 바닥: ADATA “3대 제조사의 쌀독이 비었다”
• D램 가격 전망: 2026년 1분기 +5~10%, 2분기 +3~8% 상승 예상
🎁 국내 최초, 전 직원 대상 성과연동 주식보상
삼성전자는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전 직원 대상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직원별로 200~300주를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지급 수량을 확정해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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